금사월 전인화, 女배우-스태프들 위해 ‘통 큰’ 선물…화장품 100박스 쾌척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일 11시 54분


금사월 전인화

사진=웰메이드예당
사진=웰메이드예당
배우 전인화가 ‘내딸 금사월’ 촬영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일 전인화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인 전인화(신득예 역)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드라마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전인화는 강추위 속에서 바쁜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내딸 금사월’의 여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신제품 100박스를 손수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인화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내딸 금사월’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하고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1월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43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자신의 친딸이 금사월(백진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강만후(손창민)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4.4%의 시청률을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