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손담비,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중들이 언젠가는 알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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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일 16시 43분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손담비

사진=KBS2 ‘스타 인생극장’ 캡처
사진=KBS2 ‘스타 인생극장’ 캡처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손담비,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중들이 언젠가는 알아줄 것”

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에 출연하는 손담비가 자신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손담비는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당시 출연했던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관련 연기력 논란에 대해 “연기력 논란은 많은 사람들 중 소수들이 하는 이야기다” 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대중들도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르는 부분은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봤고 또 나를 많이 잡아 주셨다”라며 특히 배우 안재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손담비는 “(연기를 하면서)가장 좋았던 것은 ‘가수 손담비가 안보였다’는 소리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17일 KBS 2TV 설 특집극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2화에 출연해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오빠 달수(봉태규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윤달희’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에 출연하는 손담비가 자신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손담비는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당시 출연했던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관련 연기력 논란에 대해 “연기력 논란은 많은 사람들 중 소수들이 하는 이야기다” 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대중들도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르는 부분은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봤고 또 나를 많이 잡아 주셨다”라며 특히 배우 안재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손담비는 “(연기를 하면서)가장 좋았던 것은 ‘가수 손담비가 안보였다’는 소리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17일 KBS 2TV 설 특집극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2화에 출연해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오빠 달수(봉태규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윤달희’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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