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신병 걸린 남편의 충격적 이야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2월 2일 08시 00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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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싸인’

한 달 전 결혼한 신혼부부 미령과 병욱. 아침 6시 기상해 운동, 살림, 농장 일까지 모든 게 완벽한 남편 덕에 미령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모를 병에 시달리게 된 남편. 병원에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자 부부는 수소문 끝에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아간다. 무속인은 “남편이 신병에 걸려 하루빨리 굿을 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날 이후 남편은 모든 일을 무속인과 상의하며 굿을 하기 위해 사채까지 끌어다 쓴다. 그리고는 무속인에게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아내에게 폭탄선언을 한다. 이 말에 아내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남편이 전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다정했던 신혼부부에게 닥친 위기의 실마리가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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