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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스크린 데뷔작서 연기력은? 허지웅 “얼굴은 좋은데 연기가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08:30
2016년 2월 2일 08시 30분
입력
2016-02-02 08:28
2016년 2월 2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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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대박
사진=방송 캡처화면
‘대박’ 임지연, 스크린 데뷔작서 연기력은? 허지웅 “얼굴은 좋은데 연기가 안 돼”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가운데, 영화 ‘인간중독’에서 연기력이 재조명 받았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2014년 6월 방송된 종편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인간중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임지연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그는 영화 흥행 성적이 아쉽다는 지적에 대해 “성공 정점에 갔던 남자(송승헌)가 모든 걸 내던지는 연기는 충분했다. 안타깝다 욕을 먹는 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 연기는 두 사람 합이 잘 맞아야 한다”면서 “임지연 얼굴은 정말 좋다. 얼굴 안 고쳤으면 좋겠다. 그런데 연기가 안 된다”고 송승헌 상대역인 임지연의 연기력을 지적했다.
또 “연기가 안 돼서 사랑에 빠져서 송승헌이 그런 게 아니라 정신병 앓아서 그런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희철도 “임지연이 송승헌을 안 좋아하는데 송승헌 혼자 좋아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허지웅은 “임지연은 완벽한 미인상이나 흔한 성형미인도 아니다”라며 “희귀하고 좋은 얼굴이다.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는데 경험을 발판삼아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개성 있는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1일 SBS에 따르면 임지연은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드라마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 3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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