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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로희, 턱받이 하고 이유식 먹는 중? 포동포동 볼살 ‘사랑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09:30
2016년 2월 2일 09시 30분
입력
2016-02-02 09:29
2016년 2월 2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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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딸 로희가 화제인 가운데, 로희의 근황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유진은 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 9개월, 먹는 걸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로희는 턱받이를 한 채 무언가를 먹고 있는 듯 입을 앙다물고 있는 모습이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맑은 눈망울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우 기태영과 그의 딸 로희의 일상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가 엄마를 부르며 보고 싶어 하자 TV를 틀어 과거 유진이 속했던 그룹 S.E.S.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로희가 엄마 얼굴을 알아보듯 가만히 뮤직비디오를 보자 기태영은 “엄마가 저때의 우리를 예상했을까? 아빠는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로 채널을 돌렸다. 로희는 유진의 얼굴이 나오자 얌전히 TV를 봤다. 그러던 중 유진이 울며 자리를 떠나는 연기를 하자 로희 역시 울먹거려 눈길을 모았다.
기태영은 또 내년 쯤 둘째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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