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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외모 평가?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솔직+털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1:15
2016년 2월 2일 11시 15분
입력
2016-02-02 11:14
2016년 2월 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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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대박
사진=앳스타일
‘대박’ 임지연 외모 평가?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솔직+털털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임지연은 앳스타일 지난해 9월호와 인터뷰에서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만족한다”고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배우 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인 것 같아 좋다”고 설명했다.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더 매력적이다’는 질문에는 “가족이 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삼 남매 중 둘짼데 여기저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정도 많고 웃음도 많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서 임지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의상에 화관을 쓰고 청순한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1일 SBS에 따르면 임지연은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드라마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 3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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