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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과거 “연애 5년 안했지만, 키스는 6개월 전”…썸男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3:16
2016년 2월 2일 13시 16분
입력
2016-02-02 13:15
2016년 2월 2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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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대박
사진=방송 캡처화면
‘대박’ 임지연 과거 “연애 5년 안했지만, 키스는 6개월 전”…썸男 누구?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연애 경험을 고백한 발언이 관심을 모았다.
임지연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개그맨 류담과 함께 야간사냥에 나서면서 연애 경험을 전했다.
류담이 “남자친구 안 만나냐”고 묻자, 임지연은 “남자친구 없다. 연애 안 한지 한 4~5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에 류담이 “그냥 놔둬? 대시하는 사람들 없었냐”고 재차 묻자, 그는 “썸씽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지연은 ‘가장 최근에 한 뽀뽀는 언제냐’는 질문에 “연애는 4~5년 전이지만 키스는 썸남과 6개월 전”이라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류담은 “얜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SBS에 따르면 임지연은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드라마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 3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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