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이수혁, 카메라 앵글에 잡혀버린 깜찍 매력

사진제공=OCN

‘동네의 영웅’ 이수혁, 카메라 앵글에 잡혀버린 깜찍 매력

OCN 주말극 ‘동네의 영웅’에서 열연 중인 이수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이수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사진 속 이수혁은 제작 스태프진 사이에서 환한 꽃미소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를 들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고 있어 이채롭다.

제작사 관계자는 “여느 드라마 못지않게 ‘동네의 영웅’ 촬영장도 바삐 돌아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배우들끼리 많이 친해지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그림자’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인 박시후, ‘전직요원 감시 하청’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조성하, 핑크 빛 기류가 흐르는 이수혁과 유리 등 관계와 갈등이 심화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