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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전석 매진’…“‘응팔’ 찍기 전후 차이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20:28
2016년 2월 2일 20시 28분
입력
2016-02-02 20:27
2016년 2월 2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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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사진=류준열 소셜미디어
류준열 첫 팬미팅 ‘2분 만에 전석 매진’…“‘응팔’ 찍기 전후 차이 있다”
배우 류준열이 첫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됐다.
류준열은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 작품을 찍기 전과 후의 차이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촬영장에서 ‘아, 추워’라고 말하면 그냥 스태프들이 추운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난로를 가져다준다. 난로가 필요해서 그런 말 한 게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류준열의 첫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2일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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