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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소속사 측“불법거래 티켓은 입장 불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3 07:31
2016년 2월 3일 07시 31분
입력
2016-02-03 07:30
2016년 2월 3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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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사진=tvN ‘택시‘
류준열 첫 팬미팅, 소속사 측“불법거래 티켓은 입장 불가”
‘응답하라 1988’ 의 ‘개정환’ 류준열이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류전열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에 옥션티켓에서는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류준열의 첫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 의 티켓 예매가 진행됐고, 티켓은 전석 1500석이 2분만에 매진되며 류준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
지만 “현재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불법으로 티켓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불법 티켓은 주최측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오더라도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다”
밝혔다.
한편 지난주 류준열과 이동휘가 화려한 예고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그 두 번째 이야기는 2일(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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