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류준열 “어머니, 덕선이 같은 여자 좋다고 해”…연애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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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3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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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미팅 류준열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첫 팬미팅’ 류준열 “어머니, 덕선이 같은 여자 좋다고 해”…연애 스타일은?

‘첫 팬미팅’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응답하라 1988 특집 2탄’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정환이 같이 츤데레 같은 면도 있고, 선우 같은 다정한 면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류준열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응답하라 전부터 이미 없었으니까 오래 됐다”며 “어머니와 대화 중 ‘덕선이 같은 여자 어떠냐’고 물었더니 ‘정말 좋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오픈이 2일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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