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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미팅’ 류준열, 무릎 꿇은 사연은? “한 시간 걸었는데…”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09:56
2016년 2월 3일 09시 56분
입력
2016-02-03 09:55
2016년 2월 3일 09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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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팬미팅 류준열
사진=류준열 소셜미디어
‘첫 팬미팅’ 류준열, 무릎 꿇은 사연은? “한 시간 걸었는데…” 大폭소
‘첫 팬미팅’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배우 류준열의 과거 소셜미디어 사진이 화제다.
류준열은 지난해 10월 ‘한 시간 걸었는데 문 닫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문 닫은 가게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좌절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류준열 소속사 측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 티켓이 오픈 된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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