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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 해변서 고난도 요가 동작 선봬…근육질 몸매에 男心 ‘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4:38
2016년 2월 3일 14시 38분
입력
2016-02-03 14:38
2016년 2월 3일 14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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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대박
사진=대박 윤진서 소셜미디어
‘대박’ 윤진서, 해변서 고난도 요가 동작 선봬…근육질 몸매에 男心 ‘흔들’
‘육룡이나르샤’ 후속으로 방영되는 월화극 ‘대박’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윤진서(33)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윤진서는 2014년 9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히 다져진 근육질 몸매에 눈길이 간다.
한편, 윤진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는다. 숙빈 최씨는 빈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앞서, ‘대박’ 측은 배우 장근석, 여진구, 최민수, 전광렬, 임지연 등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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