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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박나래, 손님와도 화장실에 속옷 걸어놓는다” 독특한 여성성 어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6:53
2016년 2월 4일 16시 53분
입력
2016-02-04 11:18
2016년 2월 4일 11시 1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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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박나래, 손님와도 화장실에 속옷 걸어놓는다” 독특한 여성성 어필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여성성 어필 방법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허경환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허경환은 "손님이 오시는 걸 알면서도 화장실에 속옷을 걸어놓는다고 하더라"며 박나래에게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나는 여자다'라는 의미"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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