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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형제 어린 시절 모습 보니 ‘애교 깜찍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3:48
2016년 2월 4일 13시 48분
입력
2016-02-04 13:48
2016년 2월 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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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양세형 미투데이
‘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형제 어린 시절 모습 보니 ‘애교 깜찍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양세형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누가 누구일까요? 디카가 아닌 필름을 사진관에 맡겨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가야 했던 시절. 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까닭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라며 동생 양세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양세형과 동생 양세찬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같은 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양세형은 이어 “나이 28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이 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부모님께 문자 보내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박나래, 장도연은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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