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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극 ‘대세 김고은 잡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3:51
2016년 2월 4일 13시 51분
입력
2016-02-04 13:50
2016년 2월 4일 13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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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극 ‘대세 김고은 잡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이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극중에서 예민하고 똑부러지는 홍설 역을 맡고 있는 김고은은 연기력에 대한 호평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코디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김고은 홍설 스타일', '김고은 메이크업', '김고은 스타일'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광고계는 이를 놓치지 않고 '대세 김고은 잡기'에 나섰다.
이미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뷰티를 제외한 아웃도어, 여성복, 캐주얼, 과자, 쇼핑몰,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김고은은 사랑스럽기도 하면서 기품이 느껴지는 배우다. 자신안에 다양한 색깔을 내제하고 있어 업계 안팍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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