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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어린 시절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얹혀살았다” 고백
동아닷컴
입력
2016-02-04 14:52
2016년 2월 4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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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양세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어린 시절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얹혀살았다” 고백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시절 고백이 재조명 됐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양세형은 “아버지가 중국집, 술집 등 많은 것을 하셨다. 또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선 적도 있고 집에 큰 불이 난 적도 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지만 살면서 다리 힘이 풀린다는 걸 처음 느껴봤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집에 불이 나면서 할머니 집, 친척 집, 아버지가 함께 일하셨던 동료 집 등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얹혀살았다”며 “부모님과 생이별을 해야 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언제부터 집안이 안정되기 시작했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형제가 개그맨 되기 전까지는 계속 안정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요즘도 부모님이 도배 일을 하시는데 그만두라고 말해도 그걸 싫어하시더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박나래, 장도연은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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