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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양세형, 결혼식 폭로전 증거 사진 공개에 진실 논란…“누구말이 진짜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7:48
2016년 2월 4일 17시 48분
입력
2016-02-04 17:44
2016년 2월 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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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과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 둘의 결혼식 장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규현친구 결혼식 양세형 복장.jpg’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회색 체크무늬 자켓을 입고 사회를 보고 있는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양세형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희철의 부탁으로 규현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은 “희철이 형이 ‘규현이 친구 사회 좀 봐 줄 수 있어?”라고 물어 보길래 ‘괜찮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며 “그런데 봉투에 담은 것도 아니고 5만원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규현을 향해 야유를 쏟아냈고 이에 규현은 “5만원 짜리 20장이었다”며 “봉투를 찾으려고 했는데, 형이 그냥 가길래 급해서 그냥 줬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때 형이 ‘뭘 줘, 나중에 술이나 사줘’라더라”며 “그런데 그 뒤로 형을 보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규현은 “나도 그때 형이 인상 깊었다. 결혼식이 오후 5시였는데 누가 봐도 어제 과음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거의 늦을 뻔하게 도착한 거다. 친구가 ‘저 형 뭐야. 한 번뿐인 결혼식에’라고 하더라”고 당시 양세형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결국은 나만 쓰레기 된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에 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과 기사 댓글에는 규현과 양세형 중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대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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