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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원피스 지퍼 올려줘” 오나미 부탁에 반응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9:25
2016년 2월 4일 19시 25분
입력
2016-02-04 19:25
2016년 2월 4일 19시 2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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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와 전속계약 허경환, “원피스 지퍼 올려줘” 오나미 부탁에 반응 ‘폭소’
허경환이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허경환의 어린시절 키스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합류해 오나미와 코믹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밤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의 결혼식을 가는 허경환-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동료 결혼식을 가지 위해 원피스를 입고 나왔고 지퍼에 손이 닿지 않자 허경환에게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허경환은 “장갑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경환은 오나미가 한 옷을 입고 나오자 “오 괜찮네”라고 감탄했고 ‘커플 같다’는 오나미의 말에 “커플 같아? 딴 거 입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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