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29)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에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당찬 성격이 재조명 됐다.
차오루는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악플 대처 미션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차오루는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워라”라는 악플에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신 거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오루는 “괜찮아요. 저는 중국어하고 한국어도 잘 하니까 굶어 죽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또 “니취팔러마”라며 한국어 비속어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뉴스엔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측은 이날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진짜 사나이’ 4번째 여군특집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여군특집4 다른 멤버를 캐스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군특집4 녹화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녹화 분은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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