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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출연 소감, 공현주 “웃느라 너무 힘들었던 녹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09:19
2016년 2월 5일 09시 19분
입력
2016-02-05 09:11
2016년 2월 5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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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공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공현주가 ‘해피투게더’ 소감을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4일 방송 방영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느라 너무 힘들 정도로 재미있었던 녹화”라는 소감과 함께 “좀 이따가 꼭 보세요”라며 본방사수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걸크러쉬’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전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쇼핑몰 CEO로 변신했던 과정들을 설명했다.
공현주는 쇼핑몰 오픈 2개월만에 하루 매출 2000만원을 찍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슈에 따라 매출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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