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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근황 포착, 서정희 “어디서 만나도 인사할 여유 생겨…잘 살길 바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0:53
2016년 2월 5일 10시 53분
입력
2016-02-05 10:47
2016년 2월 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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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근황 포착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서세원 근황 포착, 서정희 “어디서 만나도 인사할 여유 생겨…잘 살길 바란다”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전처인 서정희의 서세원 언급 발언도 눈길을 모은다.
서정희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전 남편인 서세원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모든 관계가 정리됐냐”는 질문에 “어디서 만나도 인사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잘 살길 바라고 이혼은 했지만 과정을 무시할 수 없다. 나는 힘들고 고달팠던 것도 사실이지만 좋았던 기억도 있다”고 답했다.
서정희는 “모든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응원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일간스포츠는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한 여성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아기도 포착됐다.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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