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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데뷔 이후 연애 못 해, 연애세포 어떻게 돼 가나 모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2:30
2016년 2월 5일 12시 30분
입력
2016-02-05 12:24
2016년 2월 5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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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응팔’ 박보검 “데뷔 이후 연애 못 해, 연애세포 어떻게 돼 가나 모르겠다”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애 관련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됐다.
‘응팔’에 출연했던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후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 소속사에서도 ‘연기를 위해 연애를 하라’고 했다. 그렇다고 데뷔 전에 연애를 많이 한 것도 아니다. 한 사람을 만나면 오래, 깊게 만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친구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연애세포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느낌을 잃지 않으려고 달달한 작품도 보고 커플 사진도 보고 그런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덕선(혜리)의 남편이 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덕선이의 대본과 제 대본이 달랐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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