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과거 발언 “스무살 되면 연애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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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14시 45분


‘졸업’ 여진구 과거 발언 “스무살 되면 연애하고 싶어”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잇다.

과거 영화 ‘서부전선’ 홍보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한 여진구는 “스무 살이 되면 뭐가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바로 ‘연애’라고 답했다.

이에 설경구는 “진구가 10살 연상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진구는 한술 더 떠 “더 가능합니다. 저는 나이는 정말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수시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 ‘대박’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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