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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이혼’ 서세원 근황 포착…과거 두 사람 첫 만남 계기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4:54
2016년 2월 5일 14시 54분
입력
2016-02-05 14:46
2016년 2월 5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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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서정희 이혼’ 서세원 근황 포착…과거 두 사람 첫 만남 계기는?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 계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뒤 화장품 회사의 미용 연구실에서 화장을 한 뒤 사진실로 올라가서 모델 테스트를 받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화장품 광고와 어울리지 않다고 해서 대신 제과 부서로 가게 됐다”며 “거기서 서세원 씨를 만났고 날 최종 캐스팅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일간스포츠는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한 여성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아기도 포착됐다.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와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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