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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서 독설 내뿜는 유시민과 전원책, 자체 시청률 경신 3.817%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15:07
2016년 2월 5일 15시 07분
입력
2016-02-05 15:01
2016년 2월 5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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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전원책, 썰전서 독설로 시청률 상승세 효과 톡톡
(사진=JTBC 썰전 유시민 전원책 자체 시청률 경신)
썰전서 독설 내뿜는 유시민과 전원책, 자체 시청률 경신 3.817%
‘썰전’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독설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은 3.81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바로 지난 방송이 기록한 3.3%보다 약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의 1부 시사 뉴스 코너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공항공사는 봉황?'이란 제목으로 공항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썰전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이번 폭발물 설치 사건으로 이목이 집중된 밀입국 외국인들이 공항을 빠져나간 방법을 설명하며 공항 자동 출입구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고 핵심 보안요원 태반이 비정규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썰전은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불거진 문제 혹은 논란들을 짚어보과 동시에 나름의 유머로 웃음까지 안겨주는 방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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