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女와 근황 포착…서정희 과거 강아지 안고 경찰 조사? “오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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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15시 27분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서세원 女와 근황 포착…서정희 과거 강아지 안고 경찰 조사? “오보 억울”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전처인 서정희가 과거 ‘사진 오보’를 지적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서정희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종편 TV조선의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과 폭행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을 당시 오보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론 보도에 서운했던 점에 대해 “2002년에 찍은 사진이 2015년에 경찰 조사 때 찍힌 사진이 됐을 때”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그 당시에 개가 없었고 그렇게 조사받은 적이 없었다”면서 “내가 동안이라 기쁘게 받아들여야지 했지만 서운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한 바 있다.

한편, 5일 일간스포츠는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한 여성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아기도 포착됐다.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형의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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