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대표 시사프로그램 ‘쾌도난마’와 ‘직언직설’의 진행자가 10일부터 새 얼굴로 바뀐다.
채널A는 5일 “‘쾌도난마’는 현재 이은우 산업부장을 대신해 이용환 정치부 차장이 진행을 맡고, ‘직언직설’은 이언경 문화과학부 차장의 육아휴직 기간에 조수진 국제부 차장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도 쾌도난마는 월∼금 오후 4시와 토 오후 6시, 직언직설은 월∼금 오후 2시 반으로 바뀐다.
이용환 차장은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낸 16년차 기자로 채널A ‘뉴스특보’ ‘뉴스뱅크’의 앵커를 맡아 왔다. 조 차장은 그동안 ‘채널A 종합뉴스’ 등에 출연해 정연한 논리와 차분한 말솜씨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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