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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성재, 딸들에게 오빠로 오해 받은 사연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6 12:55
2016년 2월 6일 12시 55분
입력
2016-02-06 12:51
2016년 2월 6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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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혼자산다
이성재, 딸들에게 오빠로 오해 받은 사연이…
배우 이성재는 2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성재는 "지난해 11월 갑자기 아내가 보고 싶어 캐나다에 다녀왔다"며 미모의 두 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둘째 딸 친구가 사진 속 내 모습을 보더니 '너 오빠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에 고맙다. 아버지의 생신상을 마지막으로 차려드리게 됐다. 그때 생각 많이 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설을 맞아 원년 멤버인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을 초대해 김용건 김동완 육중완 김영철과 함께 2016 1회 무지개 동창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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