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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한예리 “이상형은 배우 양조위, 생각하니 코피 날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7 15:42
2016년 2월 7일 15시 42분
입력
2016-02-07 15:41
2016년 2월 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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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한예리 “이상형은 배우 양조위, 생각하니 코피 날 것 같아”
배우 한예리가 중국 영화배우 양조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한예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리는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네티즌들이 양조위를 언급하자 한예리는 “양조위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예리는 “그분이 80세가 되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 생각하니 코피가 날 것 같다”며 양조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한예리는 한국무용을 선보인 이후 “소통을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한복을 벗는 게 낫겠다”며 저고리를 벗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복 아니냐”라고 지적했지만 한예리는 “히X텍 아니에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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