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4년 만의 재초대에 “그동안 발전 없었나”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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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7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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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4년 만의 재초대에 “그동안 발전 없었나” 서운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배우 유해진이 4년 만에 또 다시 초대를 받았다.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2(이하 못친소2)’를 위한 ‘못친소 월드컵’ 최종 라인업에 오른 16강 후보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날 배우 유해진은 ‘못친소2’에 초대돼 멤버들의 영상을 보고나서는 “내가 못생긴 건 인정한다. 못생긴 사람만 모아 놓았다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PD에게 “예전에도 초대장 보내지 않았냐”며 “그렇다면 4년 동안 발전이 없었던 거냐”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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