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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가 이상형’ 한예리, 과거 윤계상과 베드신 언급 “베테랑이더라” 무슨 뜻?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7 16:16
2016년 2월 7일 16시 16분
입력
2016-02-07 16:16
2016년 2월 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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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이상형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양조위가 이상형’ 한예리, 과거 윤계상과 베드신 언급 “베테랑이더라” 무슨 뜻?
배우 한예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양조위가 이상형이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예리가 윤계상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던 일도 눈길을 모은다.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한예리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 에서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던 바 있다.
이날 극중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한예리는 윤계상에 “베테랑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그는 “윤계상이 베드신 때도 ‘얼굴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하며 배려를 해줬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예리는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네티즌들이 양조위를 언급하자 한예리는 “양조위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예리는 “그분이 80세가 되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 생각하니 코피가 날 것 같다”며 양조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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