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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아주머니들에게 등짝 남아나질 않아” 악역 고충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7 16:46
2016년 2월 7일 16시 46분
입력
2016-02-07 16:46
2016년 2월 7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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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사진=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 박세영 “아주머니들에게 등짝 남아나질 않아” 악역 고충 토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배우 박세영이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배우 박세영은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본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세영은 “요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아주머니들에게 등짝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토로했다.
박세영은 ‘내딸 금사월’에서 오혜상 역으로 분해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등짝을 맞아도 기분 좋은 게 악역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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