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차오루, 과거 화보서 아찔한 속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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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8일 10시 14분


톡하는대로 차오루 “오빠가 야한 얘기하면…”

(사진=톡하는대로 차오루 과거 화보)
(사진=톡하는대로 차오루 과거 화보)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과거 차오루는 한 매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 속 차오루는 잠옷을 연상시키는 옷을 흘러내린 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 살짝 내밀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이 골라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세윤과 차오루는 한 팀이 돼 여행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19금 농담을 주고받았다.

차오루는 ‘무엇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요’라는 질문에 “연애 얘기나 웃긴얘기, 야한 얘기가 좋을 같다”고 말해 유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누리꾼의 선택에 따라 3번 야한 얘기가 당첨됐고 차오루는 “오빠가 야한 얘기를 하면 난 조미료를 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차오루에게 생일을 물었고, 8월 30일이라는 대답에 “부모님이 전년도 가을에 사랑하셨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오루는 “아니다. 난 7개월 만에 태어났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그러면 설날에 사랑하셨구나”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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