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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에게 “삼각팬티? 사각팬티?”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8 12:59
2016년 2월 8일 12시 59분
입력
2016-02-08 12:58
2016년 2월 8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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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는대로 차오루, 검정 속옷 보이자 유세윤 수건 건네…
(사진=톡하는대로 차오루 유세윤)
피에스타 차오루가 개그맨 유세윤과 겨울바다에 동반 입수해 화제다 .
7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톡하는대로’에 출연한 차오루와 유세윤은 한팀이 되어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동해바다를 찾은 유세윤과 차오루는 ‘입 코’와 ‘입 허벅지’ 입수 미션을 각각 지시받고 실행에 옮겼다.
차오루는 벌칙에서 이미 제외된 상태였지만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겨울바다에 직접 뛰어들었다.
유세윤은 영하 8도 날씨에 허벅지 입수를 위해 바지를 벗었다. 내복 차림으로 입수한 유세윤은 바닷물에 젖은 내복을 벗으며 달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차오루는 “삼각팬티 입었냐 사각팬티 입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는 흰색 셔츠 속에 입은 검정색 브라가 그대로 드러났고 이를 본 유세윤은 자신의 수건을 건네주는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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