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마린룩 입고 선보인 멋진 탭댄스 실력 (하춘화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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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8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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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탭댄스 실력 공개 (하춘화 리사이틀)

(사진=SBS 설특집 하춘화 리사이틀)
(사진=SBS 설특집 하춘화 리사이틀)
하춘화, 마린룩 입고 선보인 멋진 탭댄스 실력 (하춘화 리사이틀)

가수 하춘화의 탭댄스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하춘화는 8일 오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설날특집 하춘화 리사이틀 - 노래55년’에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마린룩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하춘화는 가벼운 발놀림으로 탭댄스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하춘화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했다. 특히 분홍색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하춘화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하춘화는 6살인 1961년에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해 ‘난생 처음’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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