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박나래 등 웃음폭탄 대기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9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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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장도연. (자료:MBC캡처)
라디오 스타 장도연. (자료:MBC캡처)
'웃음사냥꾼 4인방' 장도연,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이 '라디오 스타'에서 또 다시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죽고 못사는 예능인 장도연,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의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이들은 서로에게 설렜던 순간을 고백하며 얽히고 설킨 관계를 드러냈고,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19금 토크로 폭소를 유발했다.

네 사람은 너무도 잘 아는 사이기에 서로의 실제 모습을 고발하며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10일 방영되는 2회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앞서 예고를 통해 눈물을 흘리는 장도연의 모습과 진심을 드러내는 듯한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라디오 스타' 장도연,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의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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