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이 전하는 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9일 14시 00분


'더바디쇼 시즌2' 레이양. (자료:방송캡처)
'더바디쇼 시즌2' 레이양. (자료:방송캡처)
오십견에 좋은 체조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레이양이 소개한 운동이 주목 받고 있다.

레이양은 최근 '더바디쇼 시즌2'에서 오십견에 좋은 어깨 강화 3종 운동법을 전수했다.

'짐볼 암 풀 다운'은 짐볼에 누워 엉덩이가 내려갈 때 팔을 올리고, 엉덩이를 올릴 때 팔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엉덩이와 복부의 힘이 들어간 채 몸과 팔을 일자 상태로 버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짐볼 슈퍼맨'은 짐볼에 엎드린 채 다리를 쭉 펴서 몸을 일자로 만든다. 이어 팔을 귀쪽까지 올려주는 동작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버티는 것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체어 프레스'는 짐볼에 앉은 채 팔을 접어서 올린 후 팔꿈치를 돌리면서 머리를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레이양은 "어깨라인과 쇄골라인이 예뻐진다"면서 "어깨 뭉침에도 도움을 줘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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