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설연휴 예능 프로 시청률 1위 등극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0일 11시 16분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설연휴 예능 프로 시청률 1위 등극

역시 갓경규엿다.

약 10년만에 컴백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설연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몰카배-왕좌의 게임’은 몰카의 대부 이경규와 노홍철, 이특이 각자 벌인 몰래카메라를 스튜디오에 공개해 평가단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걸스데이’ 민아와 연인인척 연기해 혜리를 속이는 작전을 짰지만 오히려 혜리가 역몰카를 진행해 당했고 이경규는 중국 진출을 노리는 전현무에게 ‘중국 우결’ 출연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노홍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