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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남편 김가온 언급 “연락은 내가 먼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0 11:40
2016년 2월 10일 11시 40분
입력
2016-02-10 11:40
2016년 2월 10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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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남편 김가온 언급 “연락은 내가 먼저”
배우 강성연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성연은 과거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성연은 “처음 남편을 뒷풀이에서 봤는데 집에 와도 그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더라”며 “친언니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문자를 보냈고 이후 김가온이 같이 식사를 하자고 문자가 왔다”라며 “연락은 내가 먼저했지만 데이트 신청은 김가온이 먼저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강성연은 “남편과 유희열이 같은 학교를 다녔다. 인도 음악 수업을 같이 들었다고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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