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일화 “뒷바라지 못해준 딸, 왕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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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0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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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일화 “뒷바라지 못해준 딸, 왕따 당했다”

배우 이일화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일화는 9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응답하라 1988’ 라미란, 김선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딸을 언급했다.

그는 “딸이 발레리나를 꿈꿨는데 무릎 부상으로 그만뒀다 ”라며 “배우라는 직업 탓에 딸의 뒷바라지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뒷바라지로 왕따를 당했다. 직업 때문에 딸이 왕따를 당해도 직접 나서지 못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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