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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워즈’ 박휘순 과거 “신봉선 놓친 거 후회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0 16:18
2016년 2월 10일 16시 18분
입력
2016-02-10 16:18
2016년 2월 10일 16시 1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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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워즈’ 박휘순 과거 “신봉선 놓친 거 후회한다”
‘인스타워즈’에서 박휘순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휘순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사람에게 인생에서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 그 두 번의 기회가 2008년에 지나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왔던 기회는 ‘무한도전’에서 레슬링 편을 촬영했는데 그 때 어깨를 다쳐 촬영에 제대로 임하지 못했다. 기회를 놓쳤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기회는 신봉선을 놓친 일이다”라며 “세 번째 기회는 곧 올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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