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가족들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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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0일 17시 16분


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가족들 기뻐해”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조선일보는 10일 전지현이 새벽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단독보도했다.

결혼한지 4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게 돼 기뻐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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