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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故 전민우 “불편함 느꼈지만…엄마 걱정하는 게 싫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1 10:56
2016년 2월 11일 10시 56분
입력
2016-02-11 10:55
2016년 2월 11일 10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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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리틀 싸이’ 故 전민우 “불편함 느꼈지만…엄마 걱정하는 게 싫었다”
‘리틀 싸이’ 전민우 군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의 따뜻한 ‘효심’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전민우 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우 군은 “불편했던 것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왜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전민우 군은 “엄마가 걱정하니까”라며 “엄마가 걱정하는 게 싫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9일(현지시각) 중국 연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민우 군은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에 사망했다.
전민우 군은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민우 군의 병세는 지난해 봄 종양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지면서 호전되는 듯 했으나 5월 다시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전민우 군의 장례식은 10일 오전 10시 연길 장의관에서 진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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