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집 공개 재조명…화사+깔끔 ‘아기자기 소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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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1일 11시 22분


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라디오스타 양세형·양세찬 집 공개 재조명…화사+깔끔 ‘아기자기 소품’ 와우!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집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 받았다.

두 사람은 2013년 5월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공개된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한 인상을 줬다. 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이었다.

당시 MC였던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너무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또 두 사람의 방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양세형의 방은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인형, 액자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띄었다. 반면 양세형의 방은 별다른 소품 없이 단조롭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형이 잘되면 동생이 안 되고 동생이 잘되면 형이 안 된다던데”라고 양세형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양세형은 “좀 그런 게 있다”면서 “‘라디오스타’에선 둘 다 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나중에 나갈 때는 누구 분량이 더 많을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러면 저를 더 쳐내달라”고 동생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 역시 “저를 다 편집 시켜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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