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리틀싸이’ 故 전민우, 뇌종양 투병 중 소원은? “싸이와 사진 찍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1 13:03
2016년 2월 11일 13시 03분
입력
2016-02-11 13:01
2016년 2월 11일 13시 0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리틀싸이’ 故 전민우, 뇌종양 투병 중 소원은? “싸이와 사진 찍는 것”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수 싸이와의 관계도 재조명되고 있다.
조선족 동포인 전민우 군은 현지 예능프로그램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불러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는 2011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당시 뇌종양 투병 중이던 전민우 군의 소원은 싸이를 직접 만나 사진을 찍는 일이었다.
이에 싸이는 2014년 자신의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공연에 전민우 군을 초청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싸이 측 관계자는 “전민우 군이 싸이를 만나서 공연 보고 사진 한 번 찍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하더라”며 “걱정이 돼서 SBS ‘궁금한 이야기 Y’ 팀을 통해 연락을 했다가 공연에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9일(현지시각) 중국 연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민우 군은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에 사망했다.
전민우 군은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민우 군의 병세는 지난해 봄 종양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지면서 호전되는 듯 했으나 5월 다시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전민우 군의 장례식은 10일 오전 10시 연길 장의관에서 진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