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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회사에 연애 금지령 없어…자기 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1 15:39
2016년 2월 11일 15시 39분
입력
2016-02-11 15:38
2016년 2월 11일 15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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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회사에 연애 금지령 없어…자기 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마마무가 12일 프리싱글 Part2 ‘1cm의 자존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밝힌 마마무의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당시 DJ 박경림은 “회사에서 연애를 자유롭게 하라고 했다더라.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마마무는 “맞다. 금지령이 없다”고 답했다.
마마무는 “감당해야 할 부분은 알아서 하라라는 식이다”며 “자기관리는 자기가 해라 정도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그러면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멤버가 있느냐”고 묻자, 마마무는 “아무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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