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과거 팬티스타킹만 입고 외출? 민망한 ‘하의실종’ 경악+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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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1일 15시 56분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나 혼자 산다 한채아, 과거 팬티스타킹만 입고 외출? 민망한 ‘하의실종’ 경악+충격

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하의실종’ 굴욕담이 재조명 받았다.

한채아는 2011년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의도치 않게 ‘하의실종’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고 재촉하는 친구들 때문에 급히 나오느라 치마를 벗고 바지를 입지 않은 것.

한채아는 “재빨리 치마를 벗고 나왔는데 친구들이 경악을 하더라. 알고보니 그날 치마 속에 바지를 입지 않아,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밖에 나온 것이다.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11일 전해졌다. 고정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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