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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손승연, “런닝머신 뛰면서 랩 연습했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1 18:11
2016년 2월 11일 18시 11분
입력
2016-02-11 18:09
2016년 2월 1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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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미스버건디’
손승연이 신곡 녹음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실력파 가수 손승연, 이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공개된 손승연의 신곡 ‘미스 버건디(MS. BURGUNDY)’ 연습 영상을 언급하며 “본인만의 노래 연습 방법이 있냐”라고 노하우를 물었다.
이에 손승연은 “랩 같은 경우는 실제로도 러닝머신을 뛰면서 연습한다”며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승연은 ‘미스 버건디’에 대해 “랩을 너무 좋아해서 시도했다. 타이거JK가 랩 메이킹을 해줬다”며 “랩 녹음에 3일이 걸렸다.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승연은 신곡 ‘미스 버건디(MS. BURGUN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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