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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 과거 인터뷰 “박유환과 키스신, 내가 먼저 입술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2 09:02
2016년 2월 12일 09시 02분
입력
2016-02-12 09:02
2016년 2월 12일 09시 0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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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신혜선, 과거 인터뷰 “박유환과 키스신, 내가 먼저 입술을…”
연기자 신혜선이 박유환과 키스신을 언급했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bn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유환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키스신 촬영 당시, 입술 먼저 내밀어 NG 여러 번 났다. 배탈이 나 화장실로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심하게 넘어져 피가 많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성준 같은 짜증나는 상사는 잘생겨도 싫다. 실제 촬영에 몰입해 박서준을 흘겨본 적도 많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혜선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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